이규원 앵커 :
국민당 박철언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법정 최고형인 징역5년에 추징금 6억원이 구형됐습니다. 오늘 서울 형사지방법원에서 열린, 박철언 의원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양심선언 여부를 놓고 관심을 모았던 정덕진증인은, 자신은 구치소 안에서 박의원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없으며, 누명을 벗겨주겠다고 말한것도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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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언 피고인에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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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07 21:00:00
이규원 앵커 :
국민당 박철언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법정 최고형인 징역5년에 추징금 6억원이 구형됐습니다. 오늘 서울 형사지방법원에서 열린, 박철언 의원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양심선언 여부를 놓고 관심을 모았던 정덕진증인은, 자신은 구치소 안에서 박의원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없으며, 누명을 벗겨주겠다고 말한것도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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