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 검찰청 울산지청은, 현직 경찰관 신분을 이용해, 지역주민 40여명으로부터 20여억원을 받아 가로채 달아난, 전울산동부경찰서 형사계 경사 48살 이기수씨를 전국에 지명수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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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억 사기 전 경찰관 지명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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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07 21:00:00
부산지방 검찰청 울산지청은, 현직 경찰관 신분을 이용해, 지역주민 40여명으로부터 20여억원을 받아 가로채 달아난, 전울산동부경찰서 형사계 경사 48살 이기수씨를 전국에 지명수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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