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 12시쯤. 원주군 지정면 보통리앞 영동고속도로에서 27살 김성원씨가 운전하던 20톤 유조차가, 운전부주의로 논바닥에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차에 실려있던 암연유 6천리터 가량이 새어나와서, 부근 논밭이 오염되고, 서곡천에도 기름유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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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조차 전복사고 기름오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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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07 21:00:00
오늘낮 12시쯤. 원주군 지정면 보통리앞 영동고속도로에서 27살 김성원씨가 운전하던 20톤 유조차가, 운전부주의로 논바닥에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차에 실려있던 암연유 6천리터 가량이 새어나와서, 부근 논밭이 오염되고, 서곡천에도 기름유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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