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오늘오전 7시반쯤, 충남 태안군 고난면 누동리1구 공동묘지 앞에서 36살 장춘하씨가 몰던 서령운수 소속 시내버스가 5m 언덕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태안군 안면중학교 2학년 석순경양이 숨지고, 허형규군 등’ 56명이 다쳐, 서산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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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굴러 5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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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07 21:00:00
이규원 앵커 :
오늘오전 7시반쯤, 충남 태안군 고난면 누동리1구 공동묘지 앞에서 36살 장춘하씨가 몰던 서령운수 소속 시내버스가 5m 언덕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태안군 안면중학교 2학년 석순경양이 숨지고, 허형규군 등’ 56명이 다쳐, 서산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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