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석유 업주 등 2명 영장

입력 1994.03.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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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부산시 장림2동 태광석유 업주인 34살 이부 원 씨와 유조차 차주 40살 김태완씨 등, 2명을 붙잡아 석유사업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업주인 36살 김일한씨를 같은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양경찰청도 오늘, 부산해양경찰서에 특별감찰반을 파견해서, 불법 유출된 선박면세 유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관의 묵인이나 방조행위가 있었는지의 여부 등에 대해 자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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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석유 업주 등 2명 영장
    • 입력 1994-03-14 21:00:00
    뉴스 9

한편 경찰은, 부산시 장림2동 태광석유 업주인 34살 이부 원 씨와 유조차 차주 40살 김태완씨 등, 2명을 붙잡아 석유사업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업주인 36살 김일한씨를 같은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양경찰청도 오늘, 부산해양경찰서에 특별감찰반을 파견해서, 불법 유출된 선박면세 유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관의 묵인이나 방조행위가 있었는지의 여부 등에 대해 자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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