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투기혐의자 48명 적발

입력 1994.03.14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설부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난달 경기도 분당과 일산 등, 5개 수도권 신도시에 대한 투기조사를 벌여, 불법전매자와 전대자 37명, 단기전출자 11명 등, 48명을 적발했습니다. 건설부는 이들에 대해, 다음 달까지 소명기회를 준 뒤, 투기혐의가 명백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형사고발과 함께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도시 투기혐의자 48명 적발
    • 입력 1994-03-14 21:00:00
    뉴스 9

건설부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난달 경기도 분당과 일산 등, 5개 수도권 신도시에 대한 투기조사를 벌여, 불법전매자와 전대자 37명, 단기전출자 11명 등, 48명을 적발했습니다. 건설부는 이들에 대해, 다음 달까지 소명기회를 준 뒤, 투기혐의가 명백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형사고발과 함께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