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음주적발 보고서 사용 경관 4명 영장

공정민 앵커 :

전라북도 경찰청은 오늘, 이리와 정주경찰서에서 가짜 음주적발 보고서가 사용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이리경찰서 38살 최병찬 경위 등, 관련경찰관 4명에 대해서 공용서류 손상과 직무유기둥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영장에 신청된 경찰관은 이리경찰서의 최 경위와 40살 박도식 경장. 정주경찰서의 40살 신태옥 경장과 42살 손주섭 경장등, 모두 4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