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정부와 민자당의 법외 노동단체에 대해서도, 법 테두리 안에서 합법 적인 노동단체와 균형 있게 대응해, 노사안전기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민자당은 오늘 노동당정회의에서, 최근의 노동행정 전반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재희 노동부 장관은, 그러나 현재까지 제 2 노총과 복수노조의 허용여부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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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민자당, 법외노동단체 균형 대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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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5-31 21:00:00
이규원 앵커 :
정부와 민자당의 법외 노동단체에 대해서도, 법 테두리 안에서 합법 적인 노동단체와 균형 있게 대응해, 노사안전기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민자당은 오늘 노동당정회의에서, 최근의 노동행정 전반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재희 노동부 장관은, 그러나 현재까지 제 2 노총과 복수노조의 허용여부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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