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인천시 동방석유대표 39살 탁 관씨의 거액 탈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검찰청 특수부는 구속된 탁씨가, 지난 92년 인천지방 경찰청과 경인지 방 국세청 고위간부들에게 2천만원에서 3천만원씩의 뇌물을 건내줬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 회사 경리장부를 압수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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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석유대표 탁관씨 뇌물 건낸 혐의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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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6-17 21:00:00
이규원 앵커 :
인천시 동방석유대표 39살 탁 관씨의 거액 탈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검찰청 특수부는 구속된 탁씨가, 지난 92년 인천지방 경찰청과 경인지 방 국세청 고위간부들에게 2천만원에서 3천만원씩의 뇌물을 건내줬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 회사 경리장부를 압수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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