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에서 청동기 유물 발굴

입력 1994.09.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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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공주대학교 발굴조사팀이, 지난 6월부터 서해안 고속도로 공사 예정구간인 충남 서천군 서천읍 오성리 일원에서, 석관묘를 발굴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동기 시대의 무덤인 석관묘 25기가 주거지 옹관묘 등과 같이 출토된 복합유적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청동기 시대의 사회 문화 연구의 획기적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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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서천군에서 청동기 유물 발굴
    • 입력 1994-09-26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공주대학교 발굴조사팀이, 지난 6월부터 서해안 고속도로 공사 예정구간인 충남 서천군 서천읍 오성리 일원에서, 석관묘를 발굴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동기 시대의 무덤인 석관묘 25기가 주거지 옹관묘 등과 같이 출토된 복합유적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청동기 시대의 사회 문화 연구의 획기적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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