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히로시마 아시아경기대회 축구 준준결승전 대 일본전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둔 우리선수단의 박상하 단장과 축구주장 이영진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선전을 격려하고 승리를 축하 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전화에서,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말하고 황영조 선수의 마라톤 승리에 이어 우리 국민 모두가 이 경기를 지켜보았다면서, 한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 오늘 경기를 보고 국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졌을 것이라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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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 축구단에 축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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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10-11 21:00:00
황현정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히로시마 아시아경기대회 축구 준준결승전 대 일본전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둔 우리선수단의 박상하 단장과 축구주장 이영진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선전을 격려하고 승리를 축하 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전화에서,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말하고 황영조 선수의 마라톤 승리에 이어 우리 국민 모두가 이 경기를 지켜보았다면서, 한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 오늘 경기를 보고 국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졌을 것이라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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