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덕 국무총리 사표 반려될 듯

입력 1994.10.22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광일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이영덕 국무총리가 제출한 사표를 반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한 문책인사는, 서울시장 경질로 마무리되고 개각은 연말쯤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김대통령이 월요일 아침에 이총리를 청와대로 불러서 조찬을 함께 하면서 총리의 사표를 반려하고 내각의 심기일전을 당부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영덕 국무총리 사표 반려될 듯
    • 입력 1994-10-22 21:00:00
    뉴스 9

김광일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이영덕 국무총리가 제출한 사표를 반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한 문책인사는, 서울시장 경질로 마무리되고 개각은 연말쯤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김대통령이 월요일 아침에 이총리를 청와대로 불러서 조찬을 함께 하면서 총리의 사표를 반려하고 내각의 심기일전을 당부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