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민 앵커 :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사망한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3학년 이승영양의 시신이 오늘 평소 이양의 뜻에 따라 고려대 부속병원에 기증됐습니다. 승영양의 어머니 45살 김영순씨는, 승영양이 평소에 신장병 환자를 위해서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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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대교 사고로 사망한 이승영양 시신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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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10-22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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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민 앵커 :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사망한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3학년 이승영양의 시신이 오늘 평소 이양의 뜻에 따라 고려대 부속병원에 기증됐습니다. 승영양의 어머니 45살 김영순씨는, 승영양이 평소에 신장병 환자를 위해서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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