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전 포철회장의 뇌물수수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대 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오후, 박씨를 2차로 소환해서 뇌물수수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짖고 2시간 만에 병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 박씨가 뇌물로 받은 39억여원으로 부동산을 사거나 증권을 매입하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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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 조사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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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10-27 21:00:00

박태준 전 포철회장의 뇌물수수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대 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오후, 박씨를 2차로 소환해서 뇌물수수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짖고 2시간 만에 병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 박씨가 뇌물로 받은 39억여원으로 부동산을 사거나 증권을 매입하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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