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정보

조석준 기상캐스터 :

이윤성 앵커 :

헬리콥터와 이곳 이동스튜디오 그리고 여의도를 연결하는 3원 방송은 사실기술상 어려운 과정입니다. 이 시간 현장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 KBS 기술진은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귀향피크는 도로공사 측에 따르면 설 하루 전인 30일 오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몰리시지 마시고 날짜가 넉넉하니까 분산되는 흐름을 타주시기 바랍니다. 수자원공사에서는 남쪽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에게 물 절약으로 고향을 사랑하자 실천하자 하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습니다.

KBS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해서 도로공사노조합동으로 장애인협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자신들의 불행을 거듭하지 말아달라고 오늘 계속 현장에서 호소하고 있습니다. 안전입니다. 두 번째도 안전입니다. 거듭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KBS 9시뉴스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