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앵커 :
오늘 오후 일본 나가노현 이지미 마을 운천에서 다리건설을 위한 굴착작업 중 화산성으로 보이는 수증기 폭발로 인부 4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해서 현장에 출동했지만은 지하수와 한께 수증기가 계속 분출하는 바람에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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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온천수증기 폭발 4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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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2-11 21:00:00
김종진 앵커 :
오늘 오후 일본 나가노현 이지미 마을 운천에서 다리건설을 위한 굴착작업 중 화산성으로 보이는 수증기 폭발로 인부 4명이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해서 현장에 출동했지만은 지하수와 한께 수증기가 계속 분출하는 바람에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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