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본에 도착한 김영삼 대통령은, 숙소인 영빈관에서 교민들을 위한 리셉션을 열고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9년 전 야당 지도자 시절에 독일을 처음 방문했었지만, 교민들과 마음껏 나눌 수 없었던 기억이 새롭다면서, 교민들도 세계속의 한국인임을 자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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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 독일 교민 초청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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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3-06 21:00:00

이윤성 앵커 :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본에 도착한 김영삼 대통령은, 숙소인 영빈관에서 교민들을 위한 리셉션을 열고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9년 전 야당 지도자 시절에 독일을 처음 방문했었지만, 교민들과 마음껏 나눌 수 없었던 기억이 새롭다면서, 교민들도 세계속의 한국인임을 자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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