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 지하철 가스테러로 그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독환자 1명이 어젯밤 숨져 이 사건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11명으로 늘었다고 일본 경찰이 오늘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또 오움진리교의 최대 해외지부인 모스크바 지부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오늘 수사관2명을 모스크바로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수일간 모스크바에 머물면서 현지 경찰 당국과 오움진리교 관련 정보를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가스테러 사망자 11명으로 늘어
-
- 입력 1995-04-02 21:00:00
지난달 일본 지하철 가스테러로 그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독환자 1명이 어젯밤 숨져 이 사건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11명으로 늘었다고 일본 경찰이 오늘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또 오움진리교의 최대 해외지부인 모스크바 지부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오늘 수사관2명을 모스크바로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수일간 모스크바에 머물면서 현지 경찰 당국과 오움진리교 관련 정보를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