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정부와 민자당은 오늘 오후 내무당정회의를 열고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서 선납하도록 돼 있는 현행 자동차세 납부시기를 후납 형식인 6월과 12월로 늦추기로 하는 한편 희망자에 한해서는 종전대로 4회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방세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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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세 4회 분할 납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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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4-10 21:00:00
황현정 앵커 :
정부와 민자당은 오늘 오후 내무당정회의를 열고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서 선납하도록 돼 있는 현행 자동차세 납부시기를 후납 형식인 6월과 12월로 늦추기로 하는 한편 희망자에 한해서는 종전대로 4회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방세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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