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피해 몽골인 독지가가 보상

입력 1995.04.22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사회사업가 56살 추일화씨는 오늘 한국의 무역상에게 사기를 당해 명동성당에서 농성중인 몽골상인 16명을 찾아서 한국인의 명예를 되찾고 싶다며 이들이 사기당한 1억3천여만 원 전액을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기피해 몽골인 독지가가 보상
    • 입력 1995-04-22 21:00:00
    뉴스 9

서울에 사는 사회사업가 56살 추일화씨는 오늘 한국의 무역상에게 사기를 당해 명동성당에서 농성중인 몽골상인 16명을 찾아서 한국인의 명예를 되찾고 싶다며 이들이 사기당한 1억3천여만 원 전액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