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이양호 국방장관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주한미군 범죄와 관련해서 오늘 게리 럭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유감을 표시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리장관은 이 서한에서 최근 일부 미군장병들의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한 국민 사이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서 한반도평화를 위한 주한미군의 노력이 손상될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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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호 국방장관, 주한미군 범죄 유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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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5-22 21:00:00
류근찬 앵커 :
이양호 국방장관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주한미군 범죄와 관련해서 오늘 게리 럭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유감을 표시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리장관은 이 서한에서 최근 일부 미군장병들의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한 국민 사이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서 한반도평화를 위한 주한미군의 노력이 손상될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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