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앵커 :
대검찰청 공안부는 내일까지 4대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끝나면 선거법을 위반해 내사를 받았던 출마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내사자들의 사전선거 혐의를 잡고도 출마여부가 확실치 않아 사법처리를 하지 못했다면서 후보등록이 끝나는 대로 4백여 명의 내사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전선거 혐의로 내사를 받아온 출마예상자가 후보등록을 할 경우 선거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하고 후보등록을 포기할 경우 내사 종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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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자 4백명, 지방선거 출마때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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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6-11 21:00:00
김종진 앵커 :
대검찰청 공안부는 내일까지 4대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끝나면 선거법을 위반해 내사를 받았던 출마자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내사자들의 사전선거 혐의를 잡고도 출마여부가 확실치 않아 사법처리를 하지 못했다면서 후보등록이 끝나는 대로 4백여 명의 내사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전선거 혐의로 내사를 받아온 출마예상자가 후보등록을 할 경우 선거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하고 후보등록을 포기할 경우 내사 종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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