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성금 답지

입력 1995.07.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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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고대책본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성금이 답지해서 지난 4일 동안 김영삼 대통령의 금일봉을 비롯해서 시민과 각급 지방자치단체. 각계각층의 인사들로부터 1억8천7백여만 원의 성금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청남도 천안에 있는 미강기공에서 일하면서 어렵게 가고 있는 중국교포 염광일씨도 삼풍백화점 사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성금 2만원을 저희 KBS에 맡겨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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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성금 답지
    • 입력 1995-07-05 21:00:00
    뉴스 9

서울시 사고대책본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성금이 답지해서 지난 4일 동안 김영삼 대통령의 금일봉을 비롯해서 시민과 각급 지방자치단체. 각계각층의 인사들로부터 1억8천7백여만 원의 성금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청남도 천안에 있는 미강기공에서 일하면서 어렵게 가고 있는 중국교포 염광일씨도 삼풍백화점 사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성금 2만원을 저희 KBS에 맡겨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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