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심야에 차도주차 허용

입력 1995.09.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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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등 재래시장 주변이 차도 불법주차 등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는 지난달 KBS 9시뉴스와 관련해서 경찰이 심야시간대에 남대문시장 차도의 주차를 오늘부터 공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오늘 남대문시장 주변 퇴계로와 남대문로 소월 길의 한개 차선씩을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자정부터 오전5시까지 주차허용차로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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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대문시장 심야에 차도주차 허용
    • 입력 1995-09-05 21:00:00
    뉴스 9

남대문시장 등 재래시장 주변이 차도 불법주차 등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는 지난달 KBS 9시뉴스와 관련해서 경찰이 심야시간대에 남대문시장 차도의 주차를 오늘부터 공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오늘 남대문시장 주변 퇴계로와 남대문로 소월 길의 한개 차선씩을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자정부터 오전5시까지 주차허용차로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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