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온정을

입력 1995.09.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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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이번에는 수재민을 위해서 써달라며 저희 KBS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철민 기자입니다.


김철민 기자 :

한국 마사회 오경의 회장이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1억 원을 저희 KBS에 맡겨왔습니다. 한국 담배인삼공사 김영태 사장과 임직원들이 5천백5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정주영 회장과 임직원 일동이 천2백만 원 이화여대 윤후정 총장과 교직원들이 천만 원을 각각 보내왔습니다. 서울 위생병원 장기현 원장과 임직원들이 천만 원, 한국 피자헛 김한연 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5백만 원, 한국 전력기술 장기옥 사장과 임직원들이 5백만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대한불교 진각종통리원장 락혜스님이 5백만 원, 한국 증권업협회 연영규 회장과 임직원 일동이 487만천455원, 공군 제3591부대장과 장병들이 380만3천6백 원을 전달했습니다. 공업진흥청 박삼규 청장과 직원들이 344만2천960원, 금천구 반상균 청장 등이 335만9천2백 원, 한국 제분공업협회 이준용 회장이 3백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대한 법무사협회 조숙연 회장이 3백만 원, 한국 수출보험공사 김태준 사장과 임직원들이 3백만 원, 대한 송유관공사 이철홍 사장이 2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국제 라이온스클럽 309-K지구 회원들이 천5백만 원, 이화여대병원에서 515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육군 을지부대 364만5천9백 원, 육군 제8278부대 261만5천원, 수도군단은 242만2천원을 보내왔습니다. 공군 제3726부대 214만8천7백 원, 대한감리교 이천중앙교회 2백만 원, 개오망 디자인 임직원들이 172만원을 보내왔고 제9공수특전단이 170만원, 육군 제9251부대 간부들이 111 만8천원을 각각 기탁했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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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에 온정을
    • 입력 1995-09-06 21:00:00
    뉴스 9

류근찬 앵커 :

이번에는 수재민을 위해서 써달라며 저희 KBS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철민 기자입니다.


김철민 기자 :

한국 마사회 오경의 회장이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1억 원을 저희 KBS에 맡겨왔습니다. 한국 담배인삼공사 김영태 사장과 임직원들이 5천백5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정주영 회장과 임직원 일동이 천2백만 원 이화여대 윤후정 총장과 교직원들이 천만 원을 각각 보내왔습니다. 서울 위생병원 장기현 원장과 임직원들이 천만 원, 한국 피자헛 김한연 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5백만 원, 한국 전력기술 장기옥 사장과 임직원들이 5백만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대한불교 진각종통리원장 락혜스님이 5백만 원, 한국 증권업협회 연영규 회장과 임직원 일동이 487만천455원, 공군 제3591부대장과 장병들이 380만3천6백 원을 전달했습니다. 공업진흥청 박삼규 청장과 직원들이 344만2천960원, 금천구 반상균 청장 등이 335만9천2백 원, 한국 제분공업협회 이준용 회장이 3백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대한 법무사협회 조숙연 회장이 3백만 원, 한국 수출보험공사 김태준 사장과 임직원들이 3백만 원, 대한 송유관공사 이철홍 사장이 2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국제 라이온스클럽 309-K지구 회원들이 천5백만 원, 이화여대병원에서 515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육군 을지부대 364만5천9백 원, 육군 제8278부대 261만5천원, 수도군단은 242만2천원을 보내왔습니다. 공군 제3726부대 214만8천7백 원, 대한감리교 이천중앙교회 2백만 원, 개오망 디자인 임직원들이 172만원을 보내왔고 제9공수특전단이 170만원, 육군 제9251부대 간부들이 111 만8천원을 각각 기탁했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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