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온정을

입력 1995.09.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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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저희 KBS에 수재의연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임병걸 기자입니다.


임병걸 기자 :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재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저희 KBS에 맡겨왔습니다. 이종률 국회 사무총장과 의원보좌관 직원들이 649만5백 원, 한국화재보험협회 정왕선 이사장과 임직원도 241만6천 360원을 맡겨왔습니다. 안산시 삼일국민학교 373만60원, 한국 표준협회 임직원이 3백만 원, 고양시 백석국민학교 292만5050원, 안양시 평촌국민학교 2백만2천530원, 서울 중현국민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백만2천930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 전기공사협회 박운회 회장과 회원들이 백만 원, 동래 제일교회 백만 원, 서울 동구여자상업고등학교 96만9200원, 동대문 중앙교회 52만5천110원, 정발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37만2천700원을 맡겨왔습니다. 부천시 상동감리교회 30만원, 주식회사 우형건축 임직원 20만원, 부천시 반석교회 신자들이 17만7천원, 성균관 유도회 송파지구 회원 15만원, 안양시 제일교회에서도 10만7천810원을 보내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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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에 온정을
    • 입력 1995-09-19 21:00:00
    뉴스 9

이번에는 저희 KBS에 수재의연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임병걸 기자입니다.


임병걸 기자 :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재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저희 KBS에 맡겨왔습니다. 이종률 국회 사무총장과 의원보좌관 직원들이 649만5백 원, 한국화재보험협회 정왕선 이사장과 임직원도 241만6천 360원을 맡겨왔습니다. 안산시 삼일국민학교 373만60원, 한국 표준협회 임직원이 3백만 원, 고양시 백석국민학교 292만5050원, 안양시 평촌국민학교 2백만2천530원, 서울 중현국민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백만2천930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 전기공사협회 박운회 회장과 회원들이 백만 원, 동래 제일교회 백만 원, 서울 동구여자상업고등학교 96만9200원, 동대문 중앙교회 52만5천110원, 정발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37만2천700원을 맡겨왔습니다. 부천시 상동감리교회 30만원, 주식회사 우형건축 임직원 20만원, 부천시 반석교회 신자들이 17만7천원, 성균관 유도회 송파지구 회원 15만원, 안양시 제일교회에서도 10만7천810원을 보내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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