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파트 층수가 5층까지로 제한돼 있는 서울지역 5개 저밀도 아파트 지구가 내년부터는 평균 12층까지 재건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잠실, 반포, 청담, 도곡, 화곡, 암사, 명일지구 등에 적용되어온 저밀도 아파트지구를 내년상반기에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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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5개 지구 저밀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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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9-23 21:00:00
현재 아파트 층수가 5층까지로 제한돼 있는 서울지역 5개 저밀도 아파트 지구가 내년부터는 평균 12층까지 재건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잠실, 반포, 청담, 도곡, 화곡, 암사, 명일지구 등에 적용되어온 저밀도 아파트지구를 내년상반기에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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