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총학생회 연합과 부산, 경남지역 총학생회연합 등, 영.호남지역 90여개 대학의 학생 3천여 명은 오늘오후 4시부터 전남대 운동장에서 영.호남학생 한마당을 열고 5.18관련자의 사법처리를 촉구 했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영.호남대학생들은 공동결의문을 통해 특별법 제정과 특별검사제 도입을 위해 공동투쟁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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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호남지역 대학생, 5.18 특별법 제정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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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9-23 21:00:00
광주전남지역 대학총학생회 연합과 부산, 경남지역 총학생회연합 등, 영.호남지역 90여개 대학의 학생 3천여 명은 오늘오후 4시부터 전남대 운동장에서 영.호남학생 한마당을 열고 5.18관련자의 사법처리를 촉구 했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영.호남대학생들은 공동결의문을 통해 특별법 제정과 특별검사제 도입을 위해 공동투쟁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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