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오늘 자신의 누나와 경기도 평택시 현덕 면장 58살 기영기 씨를 살해한 파주시 문산읍에 사는 32살 김예복 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밤 평택시 현덕면 명덕암 앞길에서 누나 39살 김영란 씨와 불륜관계에 있는 면장 기영기 씨를 살해한 뒤 충남 공주군 마곡사 근처에 있는 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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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현덕 면장 살해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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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10-19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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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오늘 자신의 누나와 경기도 평택시 현덕 면장 58살 기영기 씨를 살해한 파주시 문산읍에 사는 32살 김예복 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밤 평택시 현덕면 명덕암 앞길에서 누나 39살 김영란 씨와 불륜관계에 있는 면장 기영기 씨를 살해한 뒤 충남 공주군 마곡사 근처에 있는 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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