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올해 소비자물가는 당초 정부의 억제목표선보다 낮은 4.7%이내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연말을 앞두고 쌀과 같은 생활필수품 가격이 오름에 따라 강력한 물가안정책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30일 물가대책 차관회의를 열어 각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중앙부처합동으로 연말연시를 틈탄 각종 서비스요금과 생필품의 기습인상을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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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올해 물가 4.7%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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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11-28 21:00:00

황현정 앵커 :
올해 소비자물가는 당초 정부의 억제목표선보다 낮은 4.7%이내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연말을 앞두고 쌀과 같은 생활필수품 가격이 오름에 따라 강력한 물가안정책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30일 물가대책 차관회의를 열어 각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중앙부처합동으로 연말연시를 틈탄 각종 서비스요금과 생필품의 기습인상을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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