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온정을

입력 1995.1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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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의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고영태 기자입니다.


고영태 기자 :

이환균 관세청장과 직원들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천만 원을 맡겨왔고 축협중앙회 송찬원 회장과 직원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백33만7천원을 전해왔습니다. 김동진합참의장과 장병들이 3백31만원을 기탁했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이 홍세기 이사장이 2백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한국 스키장협회 석주성 회장이 3백만 원을, 건설교통부 여직원회에서 2백만 원, 개봉눅민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백54만4천원을 모아 보내왔고 광장중학교에서 백24만4천원, 석촌중학교에서 백1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보내왔습니다. 선명전자에서 백2만5천원을, 녹산양행 조인태씨가 백만 원, 전기통신공제조합 김진열 이사장과 직원들이 70만원을 전해왔습니다. 성남 양영 국민학교 학생들이 67만2천원을,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유삼순씨가 2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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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에 온정을
    • 입력 1995-12-15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의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고영태 기자입니다.


고영태 기자 :

이환균 관세청장과 직원들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천만 원을 맡겨왔고 축협중앙회 송찬원 회장과 직원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백33만7천원을 전해왔습니다. 김동진합참의장과 장병들이 3백31만원을 기탁했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이 홍세기 이사장이 2백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한국 스키장협회 석주성 회장이 3백만 원을, 건설교통부 여직원회에서 2백만 원, 개봉눅민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백54만4천원을 모아 보내왔고 광장중학교에서 백24만4천원, 석촌중학교에서 백1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보내왔습니다. 선명전자에서 백2만5천원을, 녹산양행 조인태씨가 백만 원, 전기통신공제조합 김진열 이사장과 직원들이 70만원을 전해왔습니다. 성남 양영 국민학교 학생들이 67만2천원을,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유삼순씨가 2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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