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교포 신발가게 총기강도

황현정 앵커 :

오늘 뉴욕시 브롱크스의 한인교포 신발가게에 2인조 강도가 침입 총기를 난사해서 교포 한명을 비롯해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인이 운영하는 미들체스터 슈즈 상점에 혹인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총기를 난사해서 주인 배춘길씨의 부인 이경복씨 등 모두 5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