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삼풍백화점 붕괴의 희생자 유가족 2천여 명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삼풍 붕괴참사 현장에서 실종자 합동장례식과 희생자 570합동위령제를 갖습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당시 사고시간인 오후 5시58분에 맞춰 삼풍백화점 옆 주차장에서 사망자의 영혼을 달래는 추혼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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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희생자 합동장례식 합동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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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12-21 21:00:00
황현정 앵커 :
삼풍백화점 붕괴의 희생자 유가족 2천여 명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삼풍 붕괴참사 현장에서 실종자 합동장례식과 희생자 570합동위령제를 갖습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당시 사고시간인 오후 5시58분에 맞춰 삼풍백화점 옆 주차장에서 사망자의 영혼을 달래는 추혼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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