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는 어젯밤 저희 KBS 9시 뉴스가 신체 장애와 어려운 생활 환경속에서도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의 신장을 기증했다고 보도한 국립보건원 직원 34살 김남권씨에게 격려 전문을 보내고 김양배 보건복지부 장관을 통해서 금일봉을 전달 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이 전문에서 김남권씨의 고귀한 희생정신은 공직사회는 물론이고 우리사회 전체에 모범이 돼서 이웃끼리 서로돕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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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대통령, 신장기증 공무원에 격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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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2-16 21:00:00
⊙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는 어젯밤 저희 KBS 9시 뉴스가 신체 장애와 어려운 생활 환경속에서도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의 신장을 기증했다고 보도한 국립보건원 직원 34살 김남권씨에게 격려 전문을 보내고 김양배 보건복지부 장관을 통해서 금일봉을 전달 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이 전문에서 김남권씨의 고귀한 희생정신은 공직사회는 물론이고 우리사회 전체에 모범이 돼서 이웃끼리 서로돕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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