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 장애인 [택시운전]하다 참사

입력 1996.05.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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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지난 9일밤 11시쯤 창원시 명서동에서 의족장애인인 43살 유광요가 택시를 몰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이씨는 숨지고 승객 24살 손모양이 다쳤습니다. 숨진 이씨는 군복무중 사고로 양쪽 다리가 절단돼 의족을 한 중증 장애인이면서도 올해초 신체검사를 통과해서 면허를 딴뒤 택시회사에 취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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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족 장애인 [택시운전]하다 참사
    • 입력 1996-05-14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지난 9일밤 11시쯤 창원시 명서동에서 의족장애인인 43살 유광요가 택시를 몰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이씨는 숨지고 승객 24살 손모양이 다쳤습니다. 숨진 이씨는 군복무중 사고로 양쪽 다리가 절단돼 의족을 한 중증 장애인이면서도 올해초 신체검사를 통과해서 면허를 딴뒤 택시회사에 취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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