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경기도는 오늘 수해를 입은 기업들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연천과 파주 등 경기 이북지역 중소제조업체에게 경영안전 자금으로 백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피해규모에 따라 지급되며 7.5% 대출금리에 2년이내에 상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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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해지역 중소기업에 1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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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8-05 21:00:00
⊙황현정 앵커 :
경기도는 오늘 수해를 입은 기업들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연천과 파주 등 경기 이북지역 중소제조업체에게 경영안전 자금으로 백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피해규모에 따라 지급되며 7.5% 대출금리에 2년이내에 상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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