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 통일-일류국가 건설이 광복의 완성이라고 강조

⊙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낮 5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김승곤 회장을 비롯한 광복회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격려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국의 통일을 이루고 세계 일류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진정한 광복의 완성이라고 말하고 광복 반세기를 넘긴 이제야말로 온 국민이 하나가 돼서 민족사적 사명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