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비작전 과오 지휘관 사법처리

입력 1996.11.0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비작

⊙류근찬 앵커 :

현재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김동진 국방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강릉으로 침투한 무장공비 잔당 2명이 아군과의 교전끝에 오늘 오전 사살됨으로써 이번 공비 소탕작전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진 국방장관은 또 엄정한 군기확립을 위해서 공비 침투와 소탕작전과 관련해 과오가 드러난 지휘관에 대해서는 전역조치는 물론 군법회의에 회부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비작전 과오 지휘관 사법처리
    • 입력 1996-11-05 21:00:00
    뉴스 9

공비작

⊙류근찬 앵커 :

현재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김동진 국방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강릉으로 침투한 무장공비 잔당 2명이 아군과의 교전끝에 오늘 오전 사살됨으로써 이번 공비 소탕작전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진 국방장관은 또 엄정한 군기확립을 위해서 공비 침투와 소탕작전과 관련해 과오가 드러난 지휘관에 대해서는 전역조치는 물론 군법회의에 회부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