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는 오늘 모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회사원 27살 신동학씨를 마약법과 대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영국에 유학중이던 지난 3월 런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김모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하는 등 지난 5월까지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대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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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그룹 부회장 장남 대마흡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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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1-20 21:00:00
서울지검 강력부는 오늘 모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회사원 27살 신동학씨를 마약법과 대마 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영국에 유학중이던 지난 3월 런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김모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하는 등 지난 5월까지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대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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