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을 돕던 이근석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소매치기 용의자 3명 가운데 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시 방림동에 사는 27살 배충환씨를 긴급 체포하고 같은 혐의로 광주시 마륵동에 사는 30살 윤영일씨 등 2명을 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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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석씨 살해한 소매치기 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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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1-13 21:00:00
경찰관을 돕던 이근석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소매치기 용의자 3명 가운데 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시 방림동에 사는 27살 배충환씨를 긴급 체포하고 같은 혐의로 광주시 마륵동에 사는 30살 윤영일씨 등 2명을 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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