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공연을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氏는 오늘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공연에 앞서 가진 4차례의 일본 공연을 통해 아시아인들이 음악으로 화합을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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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인 음악으로 화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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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1-28 21:00:00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창단 공연을 위해 내한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氏는 오늘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공연에 앞서 가진 4차례의 일본 공연을 통해 아시아인들이 음악으로 화합을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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