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넘어진 50대 사망

입력 1997.0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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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어젯밤 8시반쯤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길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서울 길음동 56살 김관호씨가 버스가 급회전할 때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버스운전사 박부웅씨는 사고당시 김씨가 외상이 없고 괜찮다고 말을 해 버스 종점인 정릉까지 태워왔으나 김씨의 용태가 이상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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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서 넘어진 50대 사망
    • 입력 1997-02-10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어젯밤 8시반쯤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길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서울 길음동 56살 김관호씨가 버스가 급회전할 때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버스운전사 박부웅씨는 사고당시 김씨가 외상이 없고 괜찮다고 말을 해 버스 종점인 정릉까지 태워왔으나 김씨의 용태가 이상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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