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서 과도한 폭력을 사용한 학생운동이 면죄부를 받을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한총련 의장과 중앙집행위원 등 한총련 지도부는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한뒤 사태수습을 위한 임시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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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지도부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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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6-16 21:00:00
서울대 총학생회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서 과도한 폭력을 사용한 학생운동이 면죄부를 받을 수는 없다고 주장하고 한총련 의장과 중앙집행위원 등 한총련 지도부는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한뒤 사태수습을 위한 임시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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