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동시분양하는 아파트 가운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현대산업개발의 양천구 신투리 택지개발지구 등에 대한 채권 상환액을 분양가와 주변 시세 차익의 70%로 일률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은 청약 예금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시분양 대상 아파트 17개 사업장 4천9백여 가구 가운데 8개 사업장 3천여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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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7월 분양아파트 8곳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해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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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6-17 21:00:00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동시분양하는 아파트 가운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현대산업개발의 양천구 신투리 택지개발지구 등에 대한 채권 상환액을 분양가와 주변 시세 차익의 70%로 일률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은 청약 예금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시분양 대상 아파트 17개 사업장 4천9백여 가구 가운데 8개 사업장 3천여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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