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
해태그룹의 주거래 은행인 조흥은행은 해태그룹의 해태상사가 종합금융사들의 집단적인 자금회수로 자금난을 겪음에 따라서 2백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해태그룹의 자금악화설이 유토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돼 종합주가지수가 어제보다 6.76포인트 떨어진 739.47포인트로 마감됐고 해태제과 등 해태그룹의 3개의 상장회사의 주가는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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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흥은행, 자금난 겪고있는 해태상사에 2백억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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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8-21 21:00:00

⊙황수경 앵커 :
해태그룹의 주거래 은행인 조흥은행은 해태그룹의 해태상사가 종합금융사들의 집단적인 자금회수로 자금난을 겪음에 따라서 2백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해태그룹의 자금악화설이 유토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돼 종합주가지수가 어제보다 6.76포인트 떨어진 739.47포인트로 마감됐고 해태제과 등 해태그룹의 3개의 상장회사의 주가는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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