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
범기아 정상화 추진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아사태의 조기 해결을 위해서 다음주 월요일 부터 정상 조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박제혁 현 기아자동차 사장이 기아그룹 대표 경영자로 추대됨에 따라 기아자동차의 재산보전 관리인에 박 사장이 선임될 것이 유력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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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그룹, 3일부터 정상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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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11-01 21:00:00
⊙황수경 앵커 :
범기아 정상화 추진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아사태의 조기 해결을 위해서 다음주 월요일 부터 정상 조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박제혁 현 기아자동차 사장이 기아그룹 대표 경영자로 추대됨에 따라 기아자동차의 재산보전 관리인에 박 사장이 선임될 것이 유력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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