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한국계 교포 쌍둥이 동생이 언니를 살해하도록 청부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동생 지니 한양은 오늘 법정에서 자신보다 잘살고 있는 언니를 죽이고 언니 행세를 하기 위해 10대 2명에게 언니를 살해하도록 부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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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미국교포 쌍둥이 동생, 언니 살해기도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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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11-08 21:00:00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한국계 교포 쌍둥이 동생이 언니를 살해하도록 청부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동생 지니 한양은 오늘 법정에서 자신보다 잘살고 있는 언니를 죽이고 언니 행세를 하기 위해 10대 2명에게 언니를 살해하도록 부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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