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읍 88고속도로서 승용차 충돌사고, 5명 사상

입력 1997.11.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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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숙 앵커 :

오늘 오후 4시쯤 전라북도 순창읍 백산리 88고속도로에서 35살 남궁철용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 3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궁씨의 부인 31살 김명옥씨와 딸 6살 남궁민양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광주시 동명동에 사는 임산부 32살 안용미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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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순창읍 88고속도로서 승용차 충돌사고, 5명 사상
    • 입력 1997-11-09 21:00:00
    뉴스 9

⊙이한숙 앵커 :

오늘 오후 4시쯤 전라북도 순창읍 백산리 88고속도로에서 35살 남궁철용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 3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궁씨의 부인 31살 김명옥씨와 딸 6살 남궁민양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광주시 동명동에 사는 임산부 32살 안용미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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