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기밀유출 1명구속; 반도체기술해외유출사건 및 KSTC 내경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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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앵커 :
반도체 기밀 유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특수부는 오늘 64메가 디램 설계자료의 입수를 공모한 것으로 드러난 KSTC 주임 연구원 32살 한교진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황모씨 등 삼성과 LG전자의 전현직 연구원 10여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이 가운데 두세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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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기밀유출 1명구속; 반도체기술해외유출사건 및 KSTC 내경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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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2-05 21: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1998/19980205/1500K_new/310.jpg)
⊙황수경 앵커 :
반도체 기밀 유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특수부는 오늘 64메가 디램 설계자료의 입수를 공모한 것으로 드러난 KSTC 주임 연구원 32살 한교진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황모씨 등 삼성과 LG전자의 전현직 연구원 10여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이 가운데 두세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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