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에 흉기 휘두르다 총맞아 숨져

입력 1998.02.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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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경남 진주시 평거동 농협앞 도로에서 경남 진주시 상봉동 39살 김태호씨가 연행하려던 경찰관에게 흉기를 찌르며 대항하다 경찰관이 쏜 실탄을 다리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4시쯤 숨졌습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경남 진주시 유곡동 진양호 공원 주차관리원 45살 노모씨와 주차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르는 등 행패를 부려 경찰이 검거하려 하자 경찰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대항하다가 총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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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에 흉기 휘두르다 총맞아 숨져
    • 입력 1998-02-20 21:00:00
    뉴스 9

오늘 오후 1시쯤 경남 진주시 평거동 농협앞 도로에서 경남 진주시 상봉동 39살 김태호씨가 연행하려던 경찰관에게 흉기를 찌르며 대항하다 경찰관이 쏜 실탄을 다리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4시쯤 숨졌습니다. 김씨는 오늘 오전 경남 진주시 유곡동 진양호 공원 주차관리원 45살 노모씨와 주차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르는 등 행패를 부려 경찰이 검거하려 하자 경찰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대항하다가 총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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